합정역 카페 푸르지오에 있는 스트라다 로스터스

얼마 전 합정역 카페, 합정 푸르지오에 있는 스트라다 로스터스에 방문했어요.

 

합정역 카페 스트라다 로스터스의 영업시간은 8:00~21:00 / 주말은 9:00~21:00입니다. 위치는 합정역 8번 출구 한강푸르지오 2차 상가에 있습니다. 길가에 있고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저희는 지하에서 올라갔는데 건물 내부와 연결된 뒷문이 있어서 그쪽으로 들어 갔어요. 화장실도 뒷문 쪽으로 나가면 갈 수 있습니다.

 

 

 

스트라다는 커피맛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다른 지점에서 먹어본 적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입장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 않았는데, 층고가 높아서인지 개방감은 좋더라고요. 

 

이곳의 특징은 식기가 특이하다는 점? 금색 쇠쟁반이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그리고 컵받침도 예쁘고 스푼도 예뻐서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요. 다들 커피가 나오자마자 사진부터 찍어댔네요.

 

라떼 종류를 시켰는데 역시나 진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500원, 라떼가 5,000원 정도입니다.

 

파운드 케이크나 브라우니 등의 디저트 종류도 여러 가지 있었는데요. 저희는 말차 파운드를 시켰어요. 말차크림이 아주 예술이었네요.

 

이상으로 합정역 카페 스트라다 로스터스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