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7

할리스 공덕역북카페점, 공덕역 카페,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다 10월의 마지막 날. 이날까지 써야 하는 할리스 쿠폰이 있어서 할리스 공덕역북카페점을 방문했습니다. 공덕역 부근에는 할리스가 3군데 있는데, 공덕역 바로 근처에 있는 할리스는 공덕역 내에 있는 공덕역북카페점밖에 없더라고요. 공덕역 안을 안 가본 것은 아니지만 할리스가 어떻게 생겼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은 데다가 이름도 북카페점이라서 혹시 쿠폰이 안 되는 특수 매장은 아닐까 살짝 걱정했지만, 결론적으로 그냥 역 안에 있을 뿐이지 할리스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할리스 공덕역북카페점은 공덕역 5호선 쪽에 있습니다. 저는 8번 출구로 내려왔는데 거의 바로 앞이라고 해도 될 만큼 가까이 있었어요. 그 외 5호선의 다른 출구로 들어와도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6호선도 멀지 않아서 저는 8번 출구로 .. 2022. 11. 3.
프릳츠 도화점, 용산 마포 공덕 레트로감성 카페 평일 낮, 오랜만에 프릳츠 도화점에 방문했어요. 평일임에도 손님이 많은 것을 보니 여전히 핫플인 것 같네요. 프릳츠 도화점은 공덕역과 마포역 사이에 있어요. 약간 골목 안쪽에 있고 간판이 작아서 처음 오시는 분은 헤매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 동네를 많이 돌아다녔지만,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은 한참 후에 알았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8:00~22:00 / 주말 10:00~22:00라고 나와 있어요. 주변에 회사가 많다 보니 평일에는 일찍 오픈하시는 듯해요. 프릳츠 도화점은 주변 빌딩 숲 사이에 기와집이 쏙 껴 있어서 더욱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주변에 이런 저런 카페가 많지만 아무래도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은데요. 프릳츠 카페는 가끔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를 가고 싶으실 때 방문하면 좋아요. 프릳츠 .. 2022. 10. 27.
포천 가볼만한 곳 다녀온 곳 장단점 정리 저는 포천에 자주 가는 편인데요. 사실 부모님 고향이 포천이라 어렸을 때부터 포천을 많이 왕래했기도 했고,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라서 당일치기로 바람 쐬고 싶을 때 종종 가기도 합니다. 포천에는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볼만한 곳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포천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예전에 비해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포천 가볼만한 곳 중에서 제가 다녀온 곳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포천 가볼만한 곳 1. 허브아일랜드 포천에서 유명한 곳이 바로 허브아일랜드인데요. 저는 허브아일랜드를 예전부터 참 많이 갔어요. 아이가 어릴 때 바람 쐬러 가기 좋았기 때문인데요. 허브아일랜.. 2022. 10. 25.
명동 카페 크림시크, 아인슈페너 맛집 명동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아인슈페너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보았는데요. 카페 이름은 크림시크입니다. 크림시크는 명동역보다는 을지로입구역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쨌든 명동거리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요즘 아인슈페너에 빠져 있어서 기대하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명동 크림시크의 영업 시간은 매일 10:30부터 22:50까지라고 인터넷에는 나와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5,000원, 아인슈페너는 5,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아메리카노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인슈페너는 굉장히 만족스러울 만큼 맛이 좋았어요. 위 사진을 보고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아인슈페어 위에 올라간 크림이 굉장이 쫀쫀해서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식감이 좋았어요. 괜히 아인슈페너 맛집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게 아.. 2022. 10. 24.
반응형